서로 서툰 엄마와 딸들에게…'스프링 타이드', 7월 개봉

(사진=스마트시네마 제공)
스마트시네마가 선보이는 외화 '스프링타이드'가 7월 개봉을 앞두고 극과 극 엄마와 딸 사이 긴장감이 맴도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스프링타이드'(감독 리나 양)는 치열하게 미워하고 뜨겁게 사랑하는 이 시대 모든 엄마와 딸들을 위한 웰메이드 감성작이다.

차세대 에드워드 양으로 주목받는 리나 양 감독은 이번 영화를 통해 엄마와 딸의 첨예한 가치관 대립과 그로 인한 가족 내 갈등을 섬세하게 풀어내 중국 개봉과 함께 극찬을 받았다. 현지 관객들도 감독이 그려낸 여성 서사를 향해 호평을 보낸 바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극과 극의 모녀가 본의 아니게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는 장면들이 나온다.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가 더해지며 긴장감을 더하는 한편, 보편적인 모녀 사이 갈등을 실감 나게 담아내 현실감을 더한다.

딸 지엔보와 엄마 지밍란 사이 깊어진 감정의 골, 그 아슬아슬한 분위기에 적응한 듯한 손녀 완팅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그러나 또래 아이들과 비교해 일찍 철이 든 완팅은 오히려 할머니와 엄마를 위로해 또 다른 감정을 느끼게 한다.

세 여성의 세밀한 심리 묘사로 주목받는 '스프링타이드'는 7월 스마트시네마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스마트시네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