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공격수 유주안, 수원FC로 임대 이적

K리그2 수원FC는 같은 연고를 사용하는 K리그1 수원 삼성에서 젊은 공격수 유주안을 임대영입에 후반기 순위 경쟁에 힘을 보탰다.(사진=수원FC)
유주안이 '수원'을 떠나 '수원'으로 향한다.

K리그2 수원FC는 1일 공격수 유주안의 임대 영입을 발표했다.

하나원큐 2020 K리그2에서 득점 선두를 달리는 안병준을 앞세워 리그 1위를 기록 중인 수원FC는 후반기 순위 경쟁을 위해 골 결정력을 갖춘 유주안을 임대했다.

2017년 수원 삼성에서 K리그에 데뷔한 유주안은 177cm, 70kg의 날렵한 신체조건으로 빠른 돌파와 폭넓은 활동량을 이용한 동료와의 연계플레이가 장점인 선수라는 평가다. 측면과 중앙을 두루 소화하며 K리그 통산 38경기 4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수원FC는 "안병준, 마사, 모재현에 유주안을 임대 영입하며 공격 전술의 다양화를 꾀하고 공격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유주안은 "좋은 기회를 주신 감독님 이하 코치진에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팀에 적응해 남은 시즌 동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