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R 공동 9위

노승열은 이번 주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지켰다.(사진=연합뉴스)
노승열(29)이 이틀 연속 상위권을 지켰다.

노승열은 27일(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2타를 더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132타 공동 9위에 올랐다.

공동 5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노승열은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쳤다. 전역 후 부진했던 노승열은 코로나19로 인한 시즌 중단 우 처음 출전한 이 대회에서 상위권을 지켰다.

강성훈(33)도 3타를 줄이고 공동 11위에서 공동 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임성재(22)는 이틀 연속 2언더파를 치고 공동 53위(4언더파 136타)로 컷 기준을 통과했다.

단독 선두 필 미켈슨(미국)과는 4타차다. 미켈슨은 2라운드에 7타를 줄이고 순위표의 가장 높은 자리를 가져갔다. 윌 고든(미국)과 매켄지 휴스(캐나다)가 12언더파 128타를 치고 공동 2위로 추격했다.

한편 이 대회에 출전한 대니 매카시(미국)는 코로나19 양성 반응으로 기권했다. 매카시는 1라운드를 마친 뒤 양성 반응이 나오자 잔여 경기를 포기했다. 매카시와 1라운드를 함께 경기했던 버드 컬리(미국)는 음성 반응이 나왔지만 기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