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우도환 (사진=황진환 기자/자료사진)
배우 우도환이 현역 입대한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24일 "우도환이 7월 6일 입대한다"며 "안전과 건강상의 이유로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팬들과의 송별 인사나 기자회견 등 별다른 공식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어 "몸 건강히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우도환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자필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시겠지만 팬 여러분께 직접 먼저 말씀드리고 싶어 편지를 쓰게 됐다"며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에 매 작품 행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나의 20대를 지켜봐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너무 행복한 20대를 보낼 수 있었다"며 "많이 어려운 시기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나도 건강히 잘 다녀와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그 어떤 말로도 표현 못 할 만큼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지난 2016년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로 데뷔한 우도환은 OCN '구해줘' MBC '위대한 유혹자' JTBC '나의 나라' 등 드라마는 물론 영화 '사자'와 '신의 한 수: 귀수편'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SBS '더 킹: 영원의 군주'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