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 이태원 방문 사과 "잘못된 행동…진심으로 죄송"

세븐틴 민규가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미니 7집 '헹가래' 발매 기념 쇼케이스 포토 타임 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이한형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 민규가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에 이태원에 방문한 것을 직접 사과했다.

민규는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세븐틴 미니 7집 '헹가래'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

민규는 "최근 저의 잘못된 행동으로 인해서 많은 분들께 실망 안겨드린 점 정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는 말씀 직접 드리고 싶다. 항상 많은 응원과 사랑 주시는 팬 여러분, 열심히 하는 멤버들,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 앞으로 좋은 활동 통해 실망시키지 않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

민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이었던 지난 4월 25일 저녁, 방탄소년단 정국, NCT 재현, 아스트로 차은우와 함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 소재 음식점과 주점을 방문한 사실이 5월 중순 알려져 비판받았다.

당시 소속사 플레디스는 "민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 중 사회적 규범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본인의 잘못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며 "향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본사는 소속 아티스트가 개인위생 수칙과 사회적 거리 두기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규범을 실천하도록 각별히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