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쌍둥이' 이재영·이다영, 홍천여자중등배구클럽에 기부

2020~2021시즌부터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 나란히 활약하는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20일 창단하는 홍천여자중등배구클럽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사진=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이재영과 이다영(이상 흥국생명)이 한국 배구 꿈나무 육성에 힘을 보탠다.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19일 소속 선수 이재영과 이다영이 홍천여자중등배구클럽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홍천여자중등배구클럽은 오는 20일 전국 최초의 전문클럽으로 창단한다. 이재영과 이다영을 지역사회 배구 꿈나무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창단에 앞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다영은 "항상 유소년 배구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전국 최초로 전문클럽팀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듣고 작게나마 정성을 보내고 싶었다. 이번 창단을 계기로 배구를 배우는 학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영도 "올해부터 인천 지역의 배구 꿈나무들을 후원해 왔다. 앞으로도 배구로 통해 얻은 것들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