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 클락. (사진=KGC 제공)
프로농구 안양 KGC가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KGC는 18일 "얼 클락(33, 208cm), 라타비우스 윌리엄스(32, 203cm)와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클락은 지난 시즌 스페인 1부리그 산 파블로 부르고스에서 뛰었다. 성적은 평균 12.2점 6.4리바운드. 특히 2010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4순위로 피닉스 선즈에 지명된 경력을 자랑한다. NBA 통산 7시즌 261경기를 소화했다.

KGC는 "화려한 경력에 걸맞게 다양한 내외곽 기술과 슈팅 능력을 겸비했다. 코트 안팎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윌리엄스는 지난 시즌 이스라엘 1부리그에서 평균 16.4점 10.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역시 2010년 NBA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48순위로 마이애미 히트에 지명된 경력의 소유자로, 주로 유럽 1부리그에서 활약했다.

KGC는 "폭발적인 운동능력과 긴 팔을 활용한 리바운드 및 골밑 득점 능력이 뛰어나다. 팀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