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불고깃집 1년 만에 발길 뚝 끊긴 사연

사진=SBS 제공
10일(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전주에 이어 충남 서산 해미읍성 긴급점검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이날 '골목식당' 제작진에 따르면 최근 녹화에서 진행자 백종원 등은 1년 전 방송 당시 맛·양념·비주얼 3박자를 갖췄다는 평가를 얻었던 해미읍성 불고깃집에 비밀요원들을 투입했다. "기대에 못 미친다"는 SNS 후기를 확인했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1년 만에 방문한 불고깃집은 방송 직후와는 달리 한적한 모습이었다"며 "'사장님도 보이지 않는다'는 비밀요원들 제보에 진행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와 달리 1년 전 백종원의 우연한 방문으로 즉흥 솔루션을 받았던 호떡집은 호평이 자자했다.

제작진은 "호떡집에 관한 SNS 후기를 읽던 진행자들은 '한 입 먹자마자 다시 줄서게 되는 곳'이라는 극찬에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며 "단짠 매력의 마가린 호떡은 그대로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