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션브이, 첫 번째 정규앨범 음반 발매 연기 "재킷 수정 필요"

중국 그룹 웨이션브이. 왼쪽부터 헨드리, 양양, 텐, 윈윈, 루카스, 쿤, 샤오쥔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중국 그룹 웨이션브이(WayV)가 첫 번째 정규앨범 음반 발매를 연기했다.

웨이션브이 소속사 레이블 V는 당초 음반 발매일이었던 9일 트위터 등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음반 발매 일정을 미룬다고 공지했다.

레이블 V는 "웨이션브이가 6월 9일 첫 번째 정규앨범 '어웨이큰 더 월드'(Awaken The World)의 전체 음원과 타이틀곡 '턴 백 타임'(Turn Back Time) 뮤직비디오를 공개합니다. 다만 음반의 경우 일부 의상 소품의 문제를 발견, 재킷에 수정 작업이 필요해 부득이하게 발매일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재킷 제작 과정에서 미흡했던 점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작은 의상 소품까지도 더욱 세세하게 체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다시 한번 팬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웨이션브이의 첫 번째 정규앨범 음반 발매일은 확정되는 대로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웨이션브이는 SM엔터테인먼트가 내놓은 중국 그룹이다. 쿤, 텐, 윈윈, 루카스, 샤오쥔, 헨드리, 양양 등 7명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해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더 비전'(The Vision)으로 데뷔한 후 약 1년 5개월 만에 첫 번째 정규앨범을 내게 됐다.

웨이션브이의 첫 번째 정규앨범 '어웨이큰 더 월드'에는 타이틀곡 '턴 백 타임'을 포함해 총 10곡이 실렸다. '턴 백 타임'은 질주하는 듯한 강렬한 베이스와 비트가 돋보이는 어반 트랩 장르의 곡으로, 더 큰 세계 무대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웨이션브이의 포부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는 유영진, 문샤인, 디즈, 마이크 데일리, 런던 노이즈 등 글로벌 히트메이커가 곡 작업에 참여했고, 멤버 헨드리와 양양도 작사에 참여했다.